새끼 누 한 마리가 얼룩말의 뒷발에 차여 기절했다.
지난 17일, 유튜브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동물농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
영상에서는 누와 얼룩말 무리가 섞여 먹이를 먹는다. 그러던 중, 얼룩말 한 마리가 자신의 뒤에서 먹이를 먹는 새끼 누의 머리를 뒷발로 걷어찬다.
당황한 누는 기절하는 것처럼 쓰러진 후, 몸부림을 친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다행히 해당 누가 현재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