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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선수 함부로 걷어찼다간 ‘경찰 출석’

By 박주영
Published : June 15, 2017 - 13:49

(유튜브 캡쳐)

노르웨이 왕세자비가 숨겨둔 축구 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그녀의 솜씨는 한 외신의 취재로 알려지게 됐다

14일 노르웨이 왕실은 마당에서 LSK유니파이드 팀과의 친선경기를 열었다.

세자비 메트 마릿은 날렵한 운동신경을 뽐냈다. 드리블 돌파 등이 일품이었다.

종료 휘슬이 울리고 왕실팀은 경합 끝에 패하고 말았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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