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테니스 선수가 벤치에 앉아 쉬고 있다.
(사진=영상 캡처)
유튜브영상의 이 남자선수는 목을 축이고 땀도 닦는다. 그런데 왠지 부자연스럽다.
생수 뚜껑을 여닫는 팔동작이 유독 눈에 거슬린다. 이 선수 옆에는 볼걸이 서있다.
(사진=영상 캡처)
볼걸도 낌새가 이상하다는 표정이다.
이 동영상은 라파엘 나달이 참가한 대회에서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스페인의 테니스 영웅이다.
(사진=영상 캡처)
(해당 장면은 영상 10' 33'' 지점)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