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쳐)
태어난 지 불과 몇 분만에 걸음마를 뗀 아기가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아기가 혼자 걸어보려고 발걸음을 뗐다.
산파가 아기를 한 손으로 들어올리려 하는 찰나, 아기가 천천히 일어나 엉거주춤 걷기 시작한 것이다.
이 광경에 너무 놀란 간호사는 끊임없이 “세상에, 아기가 걷는다!”는 말을 외치며 동료를 불렀다.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까지 5천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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