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한 학생은 지난 20일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중이었다. 그는 앞의 남성이 휴대전화로 영상을 보는 것을 목격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주황색 가운을 입은 수도승이 성인물 영상을 보고 있던 것이다. 해당 학생은 “수도승이 스피커를 크게 틀고 영화를 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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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누가 봐도 그건 성인물 영화였다”며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에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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