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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여배우의 뒤집힌 드레스

By 김소연
Published : May 21, 2017 - 14:58
미국 배우 에바 롱고리아의 12년 전 사진이 화제다. 그녀의 예전 사진은 올해의 칸 영화제 때문에 다시 조명받고 있다.


(사진=에바 롱고리아 인스타그램)

롱고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칸에 처음 입성했을 때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재밌는 사실: 나는 드레스를 거꾸로 입었었다. 거꾸로 입고도 그걸 몰랐다!”고 적었다.

당시 롱고리아는 앞부분이 V자로 깊게 패인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옷의 앞뒤가 뒤바뀐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럼에도 여전히 멋지다” “12년 전과 비교해 나이를 전혀 먹지 않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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