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무기들이 완전히 개발된다면 세계 3차대전이 당장에라도 일어날 테다.
세계 각국이 먼저 손에 넣으려 혈안이 되었다는 무시무시한 미래 무기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1. EMP 폭탄 EMP 폭탄, 즉 ‘일렉트로 매그내틱 펄스’ 폭탄은 표적 지역의 전력을 박살 낼 수 있다.
현대 사회의 거의 모든 활동이 전기가 없으면 불가능한 점을 생각한다면 EMP 폭탄은 그 무엇보다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2. 퀀텀 스텔스 테크놀로지
퀀텀 스텔스 테크놀로지는 아직 개발 중인 기술이다.
미국은 조만간 차원이 다른 카모플라주 전투복이 도래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바로 퀀텀 스텔스 기술을 사용해 만든 전투복은 투명망토를 뒤집어쓴 것처럼 군사를 투명하게 감춰줄 것이라고.
퀀텀 스텔스 전투복을 입은 군인은 나이트비전 고글로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3. 모듈러 어드밴스드 암드 로보틱 시스템
원격 조종으로 폭탄을 놓는 로봇이다.
줄여서 마스(MAARS)라고 부른다.
360도 회전하는 M240B 머신건이 장착되어 있고 M203 수류탄 발사기가 네 개 부착돼 있다.
이 외에도 사이렌을 울리거나 소통용 방송을 내보낼 수 있다.
4. 액티브 디나이얼 시스템
레이다와 전자파를 쏴 불이 붙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피부를 순식간에 54도로 끔찍한 고통을 부른다고 한다.
2010년 아프가니스탄에 배치했지만 몇 달 이후 원인불명 리콜됐다.
5. 일렉트로매그네틱 레일건
폭발물을 사용하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총이다.
소리의 속도보다 8배 빠르고 320킬로미터를 날아갈 수 있다.
2010년 개발된 것으로 전해진다.
프로토타입은 과열 문제가 있어 총이 망가지기까지 몇 발 못 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지속 가능한 버전의 레일건을 위해 34.5백만 달러를 지불 했다고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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