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맛 초콜릿은 어떨까?
KFC 뉴질랜드는 ‘어머니의 날’을 기념해, 한정판 ‘치킨 맛 수제 초콜릿’을 만들었다.
사진=KFC 뉴질랜드)
총 50상자가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이 중 30개는 ‘잘 알려진’ KFC 팬에게 전달된다. 나머지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추첨을 통해 부여될 예정이다.
한 상자에는 네 개의 초콜릿이 들어 있다. 두 개는 오리지널 치킨 맛의 밀크 초콜릿이며, 나머지는 매운 치킨 맛의 다크 초콜릿이다.
약간의 고급스러움을 위해, 오리지널 치킨 맛 초콜릿에는 23캐럿짜리 금가루가 뿌려져 있다.
KFC 뉴질랜드 대변인은 초콜릿에 “11가지 허브와 향신료를 넣었다”며 “튀긴 닭의 표면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KFC에서 제작했던 양초와 치킨 부케가 히트를 쳤던 만큼, 이번에 출시되는 초콜릿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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