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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모델 '난감' 패션에...

By 박주영
Published : May 3, 2017 - 15:07
미국 탑 모델 벨라 하디드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유튜브 캡쳐)

지난 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7 멧 갈라 (Met Gala) 행사에 참석한 하디드는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의 그물 패턴 보디 슈트를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팔과 다리는 물론 허리에도 완전히 밀착된 이 보디 슈트는 뒷면이 완전히 파여 아찔한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 충분했다.


(유튜브 캡쳐)

행사 이후 진행된 애프터 파티에서도 알렉산더 왕의 의상을 택한 하디드는 더욱 과감한 시도를 선보였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자체적으로 가슴을 테이프로 가려 조금이나마 노출 수위를 줄였다.

20살 모델의 놀라운 의상 소화력에 외신들은 일제히 “파격적이다” “하디드만이 소화할 수 있는 의상” “알렉산더 왕의 뮤즈” 등의 평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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