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톱모델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36)이 '파파라치샷' 때문에 팬을 잃게 생겼다.
26일(현지시각) 현지 파파라치들은 동생 코트니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멕시코 푼타미타에 방문한 카다시안을 포착했다.
공개된 무보정 사진 속 카다시안을 본 팬들은 실망감을 표출하며 '그만 받아보기' 클릭 행진에 나섰다.
(사진=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이어 그의 이전 인스타그램 사진에 대해서도 "평소 포토샵 한 게 분명하다", "실망스럽다" 등 혹평을 가했다.
한편, 카다시안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억 명 이상으로 전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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