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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드라이브 스루’ 개장한다?

By KH디지털2
Published : Feb. 20, 2017 - 10:37
미국 콜로라도주 남쪽 파라슈트 마을에 마리화나 드라이브스루 (drive-through) 1호점이 탄생하게 된다.

18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역 평의원회는 지난주 한 사업체에 “텀블위드 익스프레스” 사업허가증을 내주었다고 한다. 


(사진=123rf)




























자동차를 탄 채 지나가며 상점 창문에 선 직원에게 대마를 살 수 있다. 이 상점은 3월 중 열릴 예정이다.

지역 마을 읍장은 “마리화나 드라이브스루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실제로 파라슈트 마을은 대마초 합법화로 심각한 경제 상황을 벗어날 수 있었다.

단, 만 21세 이하는 마리화나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할 수 없으며 자동차 뒷자석에 앉아 있어도 안 된다.

코리아헤럴드 지예은 인턴기자 (yeeunji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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