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뉘집 여식인고...모전여전

By 김연세
Published : Feb. 20, 2017 - 10:13

정상급 배우 견미리의 둘째딸 이다인(본명 이주희)이 주목받고 있다.


 

이다인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이다인이 KBS2에서 보여준 키스신은 단연 화제다. 하지만 그는 와 한 인터뷰에서 상대역 ‘반류(도지한 분)’가 이상형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다인은 어머니 견미리처럼 정통사극에서도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숙종 때의 장희빈 역을 희망했다.

견미리는 지난 1988년 MBC의 숙빈최씨 역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장희빈과 숙빈최씨는 앙숙이었다. 




견미리 (사진=뉴스엔 캡처)




이다인과 그의 언니 이유비(본명 이유진)의 외모는 이미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뉘집 여식인지 참 예쁘다" "엄마 닮아서 두딸 모두 수준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khnews@heraldcorp.com)


MOST POPULAR

More articles by this writerBack to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