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Feb. 12, 2017 - 13:31
래퍼 타블로가 세계적인 음악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에 초대받았다.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ammys” “#suitandtie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초대장을 찍어 올렸다.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캡처)
그의 매니저는 12일 에 “(타블로가)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빌보드지는 최근 타블로가 미국의 유명 R&B가수 갈란트와 함께 만든 콜라보곡에 대해 크게 다룬 바 있다. 이 싱글 에는 에릭남도 참여했다.
타블로와 딸 하루 (사진=유튜브)
이번 그래미시상식은 59회째를 맞는다. 행사는 현지시간 12일 오후 5시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역대 행사에 초대받은 한국인 중에는 가수 에일리가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제55회 그래미상 사전연회(pre-GRAMMY party)에 참석해 공연했다.
코리아헤럴드 김소연 인턴기자
(syk19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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