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Jan. 24, 2017 - 14:23
“당신의 사업계획서를 현금 10억원과 바꿉시다.”
명절에 즈음해 어느 ‘큰손’이 느닷없이 이런 제안을 해온다면...
꿈의 딜이 실제로 성사된다면 당신은 아마 연휴이후 출근하지 않을 것이다.
이같은 제의을 거절한 젊은이가 있다.
무함마드 알리(가운데)의 가족 (사진=데일리메일)
한 미국계기업이 런던의 무함마드 알리에게 제시한 투자금액은 무려 72억9천만원(5백만파운드)이다. 그러나 알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영국의 한 일간지에 따르면 알리는 금융상품 관련 모바일앱 개발자이다. 이를 통해 그가 모은 돈을 합하면 6천만원가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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