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Jan. 5, 2017 - 09:31
출근시간 열차가 탈선해 100명가량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AFP)
뉴욕시 경찰(NYPD)은 맨하탄 브루클린 환승역으로 진입하던 통근열차가 감속에 실패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정지벽을 들이받은 이 열차에는 500여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은 기관사의 과실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에도 비슷한 사고가 인접주 뉴저지에서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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