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60) 씨의 딸 정유라(20) 씨가 지난 8월 오스트리아 현지 언론과 인터뷰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독일 매체 스포츠 유니온 등은 정 씨가 지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람프레히샤우센(Lamprechtshausen) 국제 드레사지 대회에 참가했다고 9월 보도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정 씨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통역 담당자와 영어로 질문에 답했다. 경기 내용에 대한 평가를 말해달라는 질문에 정 씨는 “날씨가 더웠지만, 말들의 상태가 좋았다. 다만, 내가 몇 차례 실수했다”고 밝혔다.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