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대표적 관광지인 코타키나발루의 한 대형 쇼핑몰 앞에 몸길이 2m의 악어가 출현해 한때 비상이 걸렸다고 말레이시아 일간 더스타가 6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민방위 당국(APM)은 전날 오전 2시께 악어가 코타키나발루 시내 중심가 카라문싱 쇼핑 콤플렉스 인근 도로를 배회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5일 오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시내 대형 쇼핑몰 앞에서 몸길이 2m의 악어가 출현해 말레이시아 민방위 당국(APM)이 포획을 시도하고 있다. (현지 방송영상 캡처)
5일 오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시내 대형 쇼핑몰 앞을 배회하다 포획된 몸길이 2m의 악어. (일간 더스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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