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Oct. 23, 2016 - 16:40
프로 폴댄서 마리옹 크램프의 춤사위가 사회공유망서비스에서 7백만번 이상 조회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일명 ‘봉춤’이라고 불리는 폴댄싱(Pole Dancing)은 오랜 시간 퇴폐적인 색안경을 통해 조명되었지만, 근 몇년 간 효과적인 몸매관리 운동으로 재인식되고 있다.
(사진=마리옹 크램프 페이스북)
실제로 봉에 지탱해 펼치는 동작들은 전신 근육이 발달하지 않은 이상 구현할 수 없는 동작들로, 진정한 프로 폴댄서들은 묘기와도 같은 아름다운 동작을 보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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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마리옹은 유연성과 근력이 합쳐져 아크로바틱 공중곡예와 유사한 ‘아크로요가‘를 소개한다.
(사진=마리옹 크램프 페이스북)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