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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외도녀’ 관심 집중…‘다크나이트라이즈’ 출연

By 박세환
Published : Sept. 21, 2016 - 09:18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결국 이혼을 하게 된 가운데, 브래드 피트의 외도 상대 마리옹 코티야르(41)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랑스 파리 출신 배우 마리옹 코티야르는 영화 ‘라비앙 로즈’, ‘택시’, ‘미드나잇 인 파리’,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인스타그램)


특히 그는 지난 2008년 ‘라비앙 로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07년부터 프랑스 감독 기욤 카네와 교제한 뒤 그는 2011년 아들 마르셀을 낳았다. 두 사람은 현재 사실혼 관계이다.

한편, 21일(현지시각) 다수의 외신 매체는 브래드 피트가 마리옹 코티야르와 외도를 한 사실이 안젤리나 졸리에게 발각돼 두 사람이 파경을 맞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사설탐정을 고용해 확인했으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My beloved @christophedanchaud_makeup in @ellefr #danchaudshow

@marioncotillard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9월 14 오전 3:11 PDT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코티야르는 올해 초 영화 ‘얼라이드’를 촬영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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