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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휴양지서 ‘스킨십’하다 제지당해

By 박세환
Published : Aug. 29, 2016 - 13:26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22)의 뜨거운 데이트 현장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26일 새로운 여자친구 소피아 리치(18)와 최근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Cabo San Lucas)의 한 호화 리조트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자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떠난 휴가에서 비버는 ‘대형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파파라치가 있었음에도 비버는 아랑곳하지 않고 휴양지서 낯 뜨거운 스킨십으로 직원에게 제지를 당한 것.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리조트 안전요원들은 바지춤을 잡고 내리려는 비버에게 달려와 제지했다. 이 둘 커플은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들의 모습은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한편, 저스틴 비버의 연인인 모델 소피아 리치는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딸로 1998년생이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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