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Aug. 26, 2016 - 10:54
해외의 한 포르노 배우가 ‘나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이색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 도로션코바(22)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진=Mirror 영상 캡처)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 명문대학의 유망한 법대생이었던 안젤리나는 돌연 포르노 배우가 되기 위해 학위를 포기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공부에 신물이 난 것이다.
그랬던 안젤리나가 최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오직 안전 장비만 착용한 채 스카이다이빙을 즐겼다.
(사진=Mirror 영상 캡처)
안젤리나는 이 같은 도전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포르노 산업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포르노 배우들도 재능이 있고 용감하고,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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