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Aug. 26, 2016 - 17:34
가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으로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IBA(국제 비즈니스 대상,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펫 커어(pet care)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펫 케어 부문에 국내 기업(매체)이 출품․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IBA는 전 세계 기업이 1년 동안 펼친 경영, 사회공헌, 홍보 등의 사업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로, 미국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s)가 주최해 ‘스티비 어워드’라고도 한다. 2016 IBA에는 60여 개국에서 약 3800편의 작품이 출품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수진 발행인은 “발간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가 이토록 큰 쾌거를 이루게 돼 기쁘다. 의 프리미엄 콘텐츠가 현재 펫 인더스트리의 니즈와 정확히 부합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보다 다채로운 활동으로 독자들과 산업 관계자들의 기대에 두루 부응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는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펫 매거진으로 지난해 11월 28일 창간했다. 패션․뷰티․문화․예술․여행․건강 등 반려동물과 관련한 고급 정보와 감각적인 비주얼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제껏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매거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SNS 채널을 통해 각계 스타들과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PROTECTUS'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폭넓은 대중적 소통을 꾀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