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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리아나 그란데, 래퍼 맥 밀러와 ‘열애 포착‘

By 손지형
Published : Aug. 24, 2016 - 12:58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래퍼 맥 밀러가 연인과 같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미국 연예 매체 TMZ는 23일 아리아나 그란데와 맥 밀러가 한 일식집에서 서로에게 키스하고 포옹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매체는 한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아리아나 그란데가 맥 밀러의 무릎 위에 눕기도 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에 대해 현재까지 아리아나 그란데나 맥 밀러 양측으로부터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맥 밀러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2013년 곡 ‘더 웨이(The Way)’에서 그녀의 연인 연기를 한 적이 있고, 이후에도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하지만 맥 밀러는 같은 해 MTV와의 인터뷰에서 단지 “친한 친구(homey) 사이일 뿐”이라며 일축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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