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Aug. 4, 2016 - 16:19
인도네시아관광청이 8월 6일(토)~7(일) 이틀 동안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 역사 내 출입구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맞은 편)에서 인도네시아 여행홍보관을 운영한다.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관광지 홍보 팜플렛 배포를 비롯해 전통 음악 및 무용공연, 인도네시아 커피 스낵 시식, 방문객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에어아시아 및 보르네오 투어 여행사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홍보하고 예약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4월에는 여의도 IFC몰에서, 5월 말에는 수원 롯데몰에서 "인도네시아 여행홍보관"을 오픈하였고, LCC 인도네시아 노선 개발 및 팸트립 실행 등 새로운 지역 상품 개발도 활발히 추진중이다.
지난 6월에는 인도네시아관광부 아리프 야흐야(Arief Yahya) 장관이 방한하여 LCC 주요 관계자들과 노선체결을 위한 주요안건 협의 및 양국 여행협회 간의 MOU를 성사시킨 바 있다.
2015년 6월부터 대한민국을 비롯한 162개국에 30일 무비자 입국 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은 입국목적의 유형에 관계없이 무비자 입국 및 30일 체류가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