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생각하는 미술이란 2차원 캔버스에 3차원 입체적 피사체를 담아내는 시도이다.
지난 18일 CNN은 이와 반대로 3D 모델을 2D로 둔갑시킨 한 예술가를 소개했다.
(페이스북 영상 캡쳐)
(페이스북 영상 캡쳐)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알렉사 미드 (Alexa Meade)는 모델의 몸, 옷, 머리 위에 물감을 채색해 빈티지 핀업 포스터처럼 표현해낸다.
사람을 감쪽같이 평면 그림처럼 둔갑시켜 “착시 예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드의 모델 도미니카 주이예는 폴란드계 배우로, 캐나다에서 자라 밴쿠버와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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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