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2학기~6학년 1학기 한국사 수업을 대비한 교구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 유발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 수업 내용에 대한 빠른 이해 유도
여름방학을 앞둔 7월 중순, 보드게임 전문업체 오즈시앤지는 초등학교 5학년 2학기부터 배우기 시작하는 한국사를 쉽게 익힐 수 있는 보드게임 시리즈 1, 2를 출시해 한국사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는 기존에 나와 있는 여러 한국사 카드 게임과는 다르게 폭 42.6cm, 길이 60.0cm에 이르는 커다란 보드 위에서, 80여 개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시대순으로 밟아가며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게임이다. 보드만으로도 역사 공부의 기본인 통사를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한국사는 2010년대 들어 핫한 이슈 중 하나이다. 2016년 올해부터 융합교육을 중시하는 2015년 교과과정이 시작되었으며, 한국사도 국어, 영어, 수학과 같은 공통교과가 되어 수능에서 필수 과목이 되었다.
또, 각종 국가 고시, 기업 채용 시험에 한국사를 채택하고 있어 절대 소홀히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어릴 때부터 한국사를 어려워하지 않고 친숙해 지는 것이 미래를 위한 좋은 포석이다.
오즈시앤지의 시리즈는 아이가 부모, 또는 친구들과 주사위를 굴리고, 퀴즈를 내고 맞추는 상호작용을 통해 역사적 사건과 역사 용어, 문화재에 친숙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박물관이나 유적에 다녀온 경험을 강화하고,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끄는 동기를 부여를 하도록 기획되었다.
오즈시앤지 개발자는 “는 한 마디로 친구나 부모와 같이 역사를 공부하는 게임이다.
단순히 문제를 내고 맞추는 것 보다는 연표에서 함께 답을 찾아 보는 액션에 포인트가 있다”며 탐구 능력을 키워주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는 총 3개 시리즈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7월 개정판 과 고려와 조선의 역사를 다룬 2번째 시리즈인 출시에 이어 2016년 하반기 중 근현대 편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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