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 배달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한국인이 가장 만족하는 치킨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설문조사 발표는 음식의 품질, 배달서비스의 정확성, 직원서비스, 배달근접성, 합리적 가격, 서비스체험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회장 최호식)은 창조적 가격파괴 마케팅으로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판매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하림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100%국내산 하림닭 만을 사용하는 등 가격과 품질, 그리고 맛으로 고객들에게 감동을 줬다는 평가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상생경영’을 앞세워 가맹점주들의 마진을 보장해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창업시장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공정거래조정원은 지난 2월 국내 15개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의 일반현황, 매출, 폐점률 등 ‘프랜차이즈 비교정보’를 공개했다.
그중 창업을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지표라 할 수 있는 투자대비 매출액에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1866%로 평균 300~500%대에 그친 타사에 비해 월등히 앞섰다.
업계 최저의 개설비용으로 인테리어 및 기타설비비용을 최소화하여 소자본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었으며 누구나 도전하고 노력하면 업계 최고수준의 매출액(공정위 기준 평균치)을 가질 수 있어 위험부담은 줄이고 창업의 효과를 극대화 한 것이다.
이러한 노력에 전국 대부분의 가맹점이 지역에서 최상위 매출을 기록하며 높고 안정적인 매출현황을 유지하고 있으며 폐점률 1.6%라는 최하위권의 폐점률을 자랑한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고객감동과 체인점주님 감동, 그리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를 핵심 슬로건으로 하며 상생경영의 힘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수도권시장 공략과 해외진출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서울 강남 HOSIGI타워에서 업무를 시작하며 공격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어느새 1,000호점을 가시권에 두고 있다.
또한 해외흑자진출도 순항 중에 있는데 작년 11월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점 개설 이후 단기간에 일본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지역의 명물로 발돋움 하고 있다.
기존매장의 활성화로 인해 현재 2호점, 3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일본시장진출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지속적 성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함께 하기에 더욱 가치가 있다. 지난해 900호 가맹점 돌파를 기념하여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사랑의 쌀’ 900포를 기증하고 전 임직원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최호식(Choi Hosig) 회장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지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알게 하고, 그리하여 많은 기업들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풍토를 만드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며 “1,000호점 달성과 나아가 2,000호점을 달성 할 때도 항상 소외된 이웃과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정직한 기업, 앞서가는 기업을 지향하며 상생경영의 성공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의 다음목표는 1,000호점 달성과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는 것이다.
►본 기사는 코리아헤럴드 2016년 6월29일자 12면에 게재된 'The Best-loved Brands in Korea 2016' 특집기사([Best Brand] Hosigi Doomari Chicken picked as favorite chicken brand)의 번역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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