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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끝판왕...상상초월 女아이돌

By 박세환
Published : May 17, 2016 - 09:50
베이비페이스와 글래머의 합성어인 ‘베이글녀’는 한 때 베이글 열풍이 몰려올 만큼 뭇남성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일본에 중학생으로 보이는 앳된 얼굴에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여자 아이돌이 나타나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아이돌 나가사와 마리나(21)로, 최근 일본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id’를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중학생 같은 귀여운 외모로 인기몰이 중이다.

나가사와는 순수한 얼굴과는 달리 여러 방송에서 D컵의 아찔한 몸매를 선보인 바 있다.

반면, 나가사와의 ‘상반된’ 매력이 ‘로리타 콤플렉스(소아성애)’를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는 누리꾼들도 나오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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