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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과도한 패션에 그만…

By 최희석
Published : May 16, 2016 - 13:12
영화 ‘헝거 게임스’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미국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최근 뉴욕에서 시스루룩으로 외출했다가 신체주요부위가 노출되는 장면이 포착돼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로렌스는 지난 14일 뉴욕에서 외출하며 차려입은 검은색 시스루 상의 속에 속옷을 입지 않아 신체가 일부 드러났고, 이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었다고 한다. 


최근 방영된 영국의 한 토크쇼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의 모습. (유튜브)



한편, 로렌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촬영하면서 여배우 소피 터너(‘왕좌의 게임’의 산사 스타크)의 신체 주요부위를 때렸다는 사실을 털어놔 화제가 된바 있다.

당시 로렌스는 터너가 다른 배우와 장난치며 한 말을 오해해 터너를 때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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