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얻고자 알몸으로 무대에서 격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두 젊은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영국 일간 미러는 최근 러시아 베레츠니키의 한 클럽에서 두 여성이 무대에서 스트립 댄스를 춰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두 여성이 옷까지 벗고 현란한 댄스를 선보인 이유는 클럽에서 ‘아이폰 5s’를 상품으로 내걸었기 때문이다. 스트립 댄스를 춘 여성 중 한 명은 심지어 유부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의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그깟 아이폰이 뭐라고’ ‘이벤트 관계자는 무슨 생각이냐’ ‘제정신이 아니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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