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학 전문 매체 닥터에드는 남자의 성기 크기를 보는 남녀의 시각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려고 수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결과는 의외였다. 닥터에드에 따르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음경 크기는 남자, 여자 각각 14.2cm, 13.8cm로 여자보다 남자가 더 큰 수치를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한 연구원은 ‘이러한 결과는 여자보다 남자가 음경 크기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실제로 10% 이상의 남자들이 자신의 음경 크기에 불만족스러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같은 연구결과와는 달리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남성의 성기 크기는 보다는 아닌 체위가 여성의 성적만족도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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