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시판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 수가 5주 만에 가입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
1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ISA 판매 5주차(11∼15일)에 11만2천311명이 새로 가입해 1천321억원을 투자했다.
업권별 5주차 신규 가입자는 은행이 9만6천238명(85.7%)으로 증권사 1만5천973명(14.2%)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로써 출시 이후 ISA 누적 가입자 수는 모두 150만6천598명으로 집계됐다.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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