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대 여성이 대낮부터 술에 취해 알몸으로 난동을 부려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지난 7일 중국 현지 매체들은 허페이 시 도심에서 20대 여성이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해당 여성이 술 냄새를 풍기며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면서 행인들에게 욕을 퍼붓는 등 난동을 피웠다고 증언했다.
그런 그녀의 난동은 약 10분간 이어졌고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여성을 체포해 경찰서로 이송했다.
이후 여성은 술에 깨서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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