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Jan. 8, 2016 - 10:31
중동의 한 항공사 승무원이 승객에 회당 미화 2천 달러(약 235만 원)를 받고 기내 화장실에서 매춘행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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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매체는 해당 여성이 미주 노선 등 장거리 노선 비행 시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질러왔고, 지난 2년간 이를 통해 약 98만 달러를 벌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해당 항공사는 승무원을 해고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