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Dec. 27, 2015 - 10:56
SNS가 스타들에게 필수가 되었는지도, SNS 하나로 큰돈을 벌 수가 있다는 것도 이제는 놀라운 사실은 아니다.
하지만, 세계적 스타가 아닌데도 SNS를 잘 활용해 백만장자 대열에 오른 미녀들이 있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미러 등은 SNS를 활용해 자신의 수입을 증폭시킨 미녀들을 소개했는데 그 중 몇 명을 소개한다.
1. 아비게일 랫치포드
(인스타그램)
보도에 따르면 아비게일 랫치포드는 SNS를 이용해 약 2,3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40억 원에 가까운 돈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미국 출신의 랫치포드는 플레이보이 모델로 시작해 현재는 자신의 의류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2. 아만다 리
(인스타그램)
아만다 리는 필라테스 강사이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35억 원 가까이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3. 케일라 잇시네스
(인스타그램)
호주출신 모델 케일라 잇시네스는 피트니스 강사로도 활동하면서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고 한다.
이런 활동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하기도 하는데 외신에 따르면 그녀의 SNS활동은 그녀가 85억 원의 수입을 올리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고 한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