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Nov. 27, 2015 - 11:32
아프리카 짐바브웨 국립공원에서 찍힌 사자와 코끼리의 영상이 화제다.
멸종위기의 동물로도 알려진 아프리카코끼리는 혼자서 초원을 걷던 중, 배고팠던 사자의 눈에 목격됐다.
(유튜브)
사자는 순식간에 뒤에서 자신의 몸에 두 배의 크기인 어린 코끼리 몸에 올라타 공격한다.
코끼리는 도망가려고 했으나 사자에게 붙잡혔고, 얼마 있지 않아 코끼리는 땅에 주저앉는다.
사자는 자신이 사냥한 코끼리를 잡아먹기 시작하고, 이어서 다른 사자들도 와 함께 시체를 먹는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