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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파이터의 치명적 실수… 무슨 일이?

By 최희석
Published : Oct. 7, 2015 - 13:05
미국의 한 이종격투기 선수의 엄청난 실수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3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州 벡클리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한 트래비스 월포드(Travis Wolford)는 경기도중 엄청난 실수를 하고 말았는데 바로 바지에 대변을 본 것.

외신에 의하면 월포드는 경기 직전 미국 남부에서 유명한 ‘칠리’를 먹고 출전했던 것이 탈이었다고 한다.

월포드는 경기 초반 상대에게 압도되었고, 연속되는 타격에 그만 일을 내고 만 것.

영상은 동영상공유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며칠 사이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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