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Sept. 24, 2015 - 15:53
중국 광동성 리 청은 여자친구에게 속옷을 선물할 돈이 없어 이웃집의 빨랫줄을 습격하다 언론에 보도됐다.
(123rf)
이웃 리 션이 속옷도난 사건을 경찰에 제보한 후 폐쇄회로 카메라 영상 확보로 범행이 적발됐다.
리 청은 “여자친구가 추석 선물로 란제리를 선물해 달라고 했다”며 “하지만 돈이 없어 다른 사람 것을 훔치면 어떨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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