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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차에서 음란행위 ‘발각’

By KH디지털2
Published : Sept. 14, 2015 - 17:03

미국 미네소타 주(州) 의원이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차 안에서 성관계를 가지다 적발돼 화제다.

팀 켈리 (Tim Kelly)의원과 타라 맥 (Tara Mack)의원은 지난 8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레바논 힐즈 공원 주차장에서 불법 주차를 단속 중인 공원 관리자에게 성행위 도중 발각됐다. 또한, 공원관리자는 발견 당시 “맥 의원의 바지가 벗겨져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해당 의원은 양측 모두 기혼자로 알려져 더 큰 파장을 낳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유튜브)


반면 양측은 이를 강력하게 반발하며 그들은 공원에 세워진 차 안에서 만나 건강보험 건에 대한 문서를 주고받았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켈리 의원과 맥 의원은 2008년에 각각 미네소타 주 의회 교통위원회와 보건위원회 소속으로 선출됐다.

(유튜브)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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