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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중 덜미 잡힌 치어리더 불륜女, 충격적 우연

By 최희석
Published : Sept. 10, 2015 - 15:43

미국 NBA 치어리더 출신으로 댄스강사로 일하는 30대 여성이 17세 소년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다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

올해 33세인 앰버 텔포드는 최근 17세 소년과 주차장, 모친의 집 등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체포됐다.

텔포드의 행각은 그녀가 디즈니랜드, 청소년 옷 등에 지출을 하는 것을 의심한 남편이 사설탐정을 고용해 뒤를 밟으면서 밝혀졌다.

더 놀라운 것은 그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던 소년이 이 사설탐정의 아들이었던 것.

사설탐정은 그녀를 미행하다가 자신의 아들과 관계를 맺는 현장을 직접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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