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Sept. 10, 2015 - 13:15
최근 온라인 상에는 거대 거미 한 마리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주택의 외부 벽에 붙어 있는 이 거미는 사람만 한 크기로 위협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을 분석한 야생동물 전문사이트 에픽 와일드라이프(Epic Wildlife)는 이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플로리다의 거주하는 사진작가인 폴 산타 마리아(Paul Santa Maria)가 집 앞에서 거미 사진을 촬영한 후 포토샵을 거쳐 인터넷에 올려진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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