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국립 동물원에서 자이언트 판다 '메이샹'이 22일(현지시간) 새끼를 출산했다.
동물원은 중국 쓰촨성 판다보존센터에 있는 수컷 '후이후이'와 같은 동물원에 사는 수컷 '톈톈'의 정액으로 메이샹의 인공수정을 시도했다.
새로 태어난 판다는 아직 성별이 확인되지 않았고 아버지도 나중에 유전자 검사를 통해 가려질 예정이다.
메이샹의 새끼는 사람 손가락 크기에 몸무게가 100g 안팎이며 아직 털이 없고 눈도 못 뜬 상태다.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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