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을 대표 하는 로봇들의 한판 승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미래 로봇 전투가 현실화 될 것이다. 미국의 ‘메가봇 마크2’와 일본의 신형 로봇 ‘쿠라타스’의 대결은 할리우드 대표 로봇인 ‘트랜스포머’와 일본의 대표 로봇인 ‘건담’의 대결 양상과 유사하다.
이 로봇 대결은 지난달 30일 미국 대형 로봇 제조업체 메가보츠의 도발로 시작되었으며 메가보츠 공동 창립자 맷 올라인과 쿠이 카발칸티는 “미국이 일본 대형 로봇에 결투를 신청한다!”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상대는 일본 로봇업계를 대표하는 일본 스이도바시중공(水道橋重工)이었다.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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