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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같은 외모를 갖기위해 수 백 번의 성형수술을 해 화제가 됐던 ‘인간 바비’ 새라 버지(Sarah Burge)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외신은 버지가 자신의 딸의 일곱 번째 생일에 1만 달러 상당의 성형수술 이용권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딸은 “엄마처럼 크고 예쁜 가슴을 갖고 싶다”며 성형수술이 법적으로 가능한 열여섯 살이 되는 해에 가슴확대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일곱 살 소녀에게 가슴 확대 수술을 권할 수 있냐”며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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