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주의 허틀 (30) 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자신의 발에 총을 두 발 쏘았다고 콜로라도의 덴버 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허틀은 자신이 고의적으로 .22 캘리버 반자동 소총을 발에 대고 방아쇠를 당겼음을 경찰관들에게 전했다.
(123rf)
경찰은 허틀이 차고에서 신발을 벗고 총을 한차례 쏜 후 신발을 다시 신고서 한 번 더 쐈다고 증언했다고 말했다.
죽을 부상은 아니라는 병원 진단이다.
허틀은 무기 남용, 위험하고 부주의한 행동, 그리고 사건 당시 근처에 있었을지도 모를 아이들이 받았을 충격을 근거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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