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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섹시 인어, 가오리한테 잡혀먹힐 뻔…

By KH디지털2
Published : May 28, 2015 - 14:44
신화에나 등장하는 지느러미 달린 반인반수, “인어”를 전문적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태어난 멜리사는 12세 때 자신이 2분 이상 잠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며 수중곡예 재능을 계발했다.



(인스타그램)


이후 자신의 직업을 이름에까지 반영하여 “머메이드 멜리사”로 개명을 하기까지 했다.



인공 지느러미를 단 그녀의 모습은 너무도 그럴듯해 바다 속 생물들이 그녀를 먹이로 착각할 때도 있다고 한다.



멜리사는 그녀를 구경하러 온 군중을 향해 인사의 의미로 손을 흔들던 중, 가오리가 달려들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손가락을 부서뜨려 먹으려 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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