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가 전신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자선 행사에 참석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Costume Institute Benefit Gala at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의 자선갈라 행사에서 누드 톤의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연합)
뉴욕시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서는 ‘중국: 거울을 통해 보기(China: Through The Looking Glass)’를 주제로 갈라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도나텔라 베르사체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함께 제니퍼 로페즈, 비욘세, 리한나 등 유명한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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