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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결혼설...소속사측 반응은?

By KH디지털2
Published : April 5, 2015 - 11:42
가수 겸 배우 비(33)가 서울 삼성동 주택을 팔며 김태희와의 결혼 준비에 들어섰다는 루머가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연예 매체 스타뉴스는 “비가 소유 중인 서울 삼성동 주택이 2일 소유권 이전 등기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주택 매매로 마련한 거액의 자금이 김태희와의 결혼에 대비한 것이라 보도했다. 


(OSEN)


비는 2006년 5월 서울중앙지법 단독주택경매에서 당시 31억원으로 이 주택을 낙찰 받은 바 있다.

스타뉴스 측은 비가 이때보다 2배의 시세 차익을 거뒀으리라 예측했다.

이에 소속사 큐브디씨 측 관계자는 집을 판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 때문은 아니라며 “본인 (비)도 그런 추측에 황당해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비가 현재 부모님과 살고 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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