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남성이 약물 부작용으로 큰 가슴을 갖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알리바마주에 거주하고 있는 어스틴 플레저(20)는 조현병 치료제인 리스페달을 복용한 후 무려 “46DD”사이즈의 가슴을 갖게 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플레저는 자폐증의 치료를 위해 8살때부터 리스페달을 복용해 왔다. 플레저는 약물 제조사인 존슨 앤 존슨사가 약물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여유증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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