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지도자의 권유로 거세한 400명에 달하는 남성들이 15년만에 입을 열었다.
인도의 영적 지도자이자 설교자로 알려진 걸밋 람 라힘 싱(47)은 "신과 가까워지려면 스스로 거세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창시한 종교 단체의 추종자들에게 거세할 것을 설득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신도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지도자는 2000년도에만 약 500만명의 신도들에게 거세할 것을 요구했고, 그 중 400명의 신도들은 그가 소유한 병원에서 고환을 잘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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